사이토고키의 <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>을 공부하고 정리해보았습니다.
이전 포스팅에서 풀링 계층을 구현해보았습니다.
합성곱 신경망을 구현하는 방법을 공부해보겠습니다.
CNN 구현하기
합성곱 계층과 풀링 계층을 구현했으니, 이 계층들을 조합하여 손글씨 숫자를 인식하는 CNN을 조립해보겠습니다.
여기에서는 다음과 같은 CNN을 구현합니다.
"Convolution - ReLU - Pooling - Affine - ReLU - Affine - Softmax'
우선 SimpleConvNet 초기화 코드 먼저 구현하겠습니다.
class SimpleConvNet:
def __init__(self, input_dim = (1, 28, 28)
conv_param={'filter_num':30, 'filter_size':5,
'pad':0, 'stride':1},
hidden_size=100, output_size=10, weight_init_std=0.01):
filter_num = conv_param['filter_num']
filter_size = conv_param['filter_size']
filter_pad = conv_param['pad']
filter_stride = conv_param['stride']
input_ize = input_dim[1]
conv_output_size = (input_size - filter_size + 2 * filter_pad) \
filter_stride + 1
pool_output_size = int(filter_num * (conv_output_size/2) * (conv_output_size/2))
여기에서는 초기화 인수로 주어진 합성곱 계층의 하이퍼파라미터를 딕셔너리에서 꺼냅니다.
그리고 합성곱 계층의 출력 크기를 계산합니다.
이어서 다음 코드는 가중치 매개변수를 초기화하는 부분입니다.
self.params = {}
self.params['W1'] = weight_init_std * \
np.random.randn(filter_num, input_dim[0], filter_size, filter_size)
self.params['b1'] = np.zeros(filter_num)
self.params['W2'] = weight_init_std * \
np.random.randn(filter_num, input_dim[0], filter_size, filter_size)
self.params['b2'] = np.zeros(filter_num)
self.params['W3'] = weight_init_std * \
np.random.randn(filter_num, input_dim[0], filter_size, filter_size)
self.params['b3'] = np.zeros(filter_num)
학습에 필요하 매개변수는 1번째 층의 합성곱 계층과 나머지 두 완전연결 계층의 가중치와 편향입니다.
이 매개변수들은 인스턴스 변수 params 딕셔너리에 저장합니다.
마지막으로 CNN을 구성하는 계층들을 생성합니다.
self.layers = OrderedDict()
self.layers['Conv1'] = Convolution(self.params['W1'],
self.params['b1']
conv_params['stride']
conv_parmas['pad']
self.layers['Relu1'] = Relu()
self.layers['pool1'] = Pooling([ppl_h=2, pool_w=2, stride=2)
self.layers['Affine1'] = Affine(self.params['W2']
self.params['b2'])
self.layers['Relu2'] = Relu()
self.layers['Affine2'] = Affine(self.params['W3']
self.params['b3']
self.last_layer = SoftmaxWithLoss()
순서가 있는 딕셔너리인 layers에 계층들을 차례로 추가합니다.
마지막 SoftmaxWIthLoss 계층만큼은 last_layer라는 별도 변수에 저장합니다.
이상이 SImpleConvNet의 초기화 입니다.
이제 추론을 수행하는 predict 메서드와 손실함수의 값을 구하는 loss 메서드를 구현하겠습니다.
def predict(self, x):
for layer in self.layers.values():
x = layer.forward(x)
return x
def loss(self, x, t):
y = self.predict(x)
return self.last_layer.forward(y, t)
이 코드에서 인수 x는 입력 데이터, t는 정답 레이블입니다.
추론을 수행하는 predict 메서드는 초기화 때 layers에 추가한 계층을 맨 앞에서부터 차례로 forward 메서드를 호출하며 그 결과를 다음 계층에 전달합니다.
손실 함수를 구하는 loss 메서드는 predict 메서드의 결과를 인수로 마지막 층의 forward 메서드를 호출합니다.
즉, 첫 계층부터 마지막 계층까지 foward를 처리합니다.
이어서 오차역전파법으로 기울기를 구하는 구현은 다음과 같습니다.
def gradient(self, x, t):
# 순전파
self.loss(x, t)
# 역전파
dout = 1
dout = self.last_layer.backward(dout)
layers = list(self.layers.values())
layers.reverse()
for layer in layers:
dout = layer.backward(dout)
# 결과 저장
grads = {}
grads['W1'] = self.layers['Conv1'].dW
grads['b1'] = self.layers['Conv1'].db
grads['W2'] = self.layers['Affine1'].dW
grads['b2'] = self.layers['Affine1'].dW
grads['W3'] = self.layers['Affine2'].dW
grads['b3'] = self.layers['Affine2'].dW
return grads
매개변수의 기울기는 오차역전파법으로 구합니다.
이 과정은 순전파와 역전파를 반복합니다.
지금까지 각 계층의 순전파와 역전파 기능을 제대로 구현했다면, 여기에서는 단지 그것들을 적절한 순서로 호출만 해주면 됩니다.
마지막으로 grads라는 딕셔너리 변수에 각 가중치 매개변수의 기울기를 저장합니다.
이상이 SimpleConvNet의 구현입니다.
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합성곱 계층과 풀링 계층은 이미지 인식에 필수적인 모듈입니다.
이미지라는 공간적인 형상에 담긴 특징을 CNN이 잘 파악하여 손글씨 숫자 인식에서 높은 정확도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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